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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 제1회 평택 국제 청소년 A,B,C 문화교류 한마당 개최

지역 특색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의 일환으로 잉글리쉬 카페 운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교육지원청은 2일 아카이브 카페에서 ‘제1회 평택 국제 청소년 A,B,C 문화교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내 미국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국의 문화와 미국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며, 지역적 인프라(험프리스 내 학교)와 학교를 연계하여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A,B,C 문화교류 한마당은 ▲Action play(Jegi, Tuho , Korea hand fan) ▲ Board game ▲Culture experience(Culture Puzzle, Dalgona, Costume experience) ▲예술공연 등으로 계획했다.


민세중학교 김예희 학생은 “평소 외국인 친구를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문화교류 한마당에 참여하여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 전통놀이, 퀴즈, 공연 등 즐거운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류 활동이 더 많아져서 학생들이 외국어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체험을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Humphreys Middle School 학생(Heidi)은 “오늘 활동이 기대하고 왔는데 훨씬 흥미롭고 재미있었어요. 특히 제기차기를 배운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한국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어요.(I was looking forward to participating in this program and it was way more fun and exciting than what I had expected. Especially, learning ‘Jaegichagi(제기차기)’ was the most memorable part of today’s program. I want to have more opportunities to play with Korean friends.)”라고 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개최하게 됐다. 이번 문화교류를 시작으로 지역적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 다양성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찾고 기초역량, 전문 역량, 창조 역량을 키워 미래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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