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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66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학술 세미나 개최

황인국 제2부시장, “아동 친화 도시로써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와 한국아동보호학회는 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66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학술 세미나를 열고, 아동학대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와 한국아동보호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와 무궁화복지월드가 주관한 제66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학술 세미나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아동보호체계의 활성화 방안’,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보호 대책’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방영숙 한국아동예방협회 경기본부장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수원지부가 운영하는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아동 관련 기관·시설 종사자, 교사,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전국 시·도 지부장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황인국 제2부시장은 “수원시는 아동학대에 대응하기 위해 아동학대 공동대응센터를 운영하고, 학대피해아동 중복진술 최소화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며 “유니세프 상위단계 인증 아동 친화 도시로써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미 있는 행사를 수원시에서 개최할 수 있게 힘써 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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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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