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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같이 자원봉사 해요!”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경력단절 여성 및 시니어 세대 자원봉사자 모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연수구에서 활동 할 경력단절 여성 및 시니어 세대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경력단절 여성과 시니어 세대의 봉사자들은 연수구 관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자신들이 갖고 있는 특성에 맞는 전문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게 되며, 사회복지기관 시설과 관내에서 진행되는 행사 및 축제에 함께 하여 봉사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5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봉사자를 위한 병 간호 지원과, 교통카드 지원, 자원봉사자 증 발급 및 할인가맹점 이용, 생일자 영화관람, 각종 표창지원 등 다양한 인정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우리의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는 너, 나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의 생활터전 곳곳에서 나를 위한, 남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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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더위의 역습... 여름에 지친 몸, 면역력과 자율신경계 이상 주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웃돌고 최저기온은 25℃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밤 기온이 높아 숙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신체 균형이 무너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숙면에 적절한 온도는 18~20℃로 알려져 있는데, 밤 기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체온조절 중추가 계속 활성화되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홍은희원장 은 “늦여름은 우리 몸이 더위에 지쳐 회복이 필요한 시기이며, 이때 피로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쉽다”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나 각종 감염병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평소와 다른 피로감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무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 자율신경계 이상, 심혈관·위장관·비뇨기 등 영향 줄 수 있어 여름 동안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외 온도 차가 큰 환경에 오래 노출되다 보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