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업무협약 맺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사장 이홍구)은 1월 22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일자리재단 회의실에서 온맘터치협동조합, 라이프매직케어협동조합, 아리엘협동조합 등과 ‘2020년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3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컨설팅 ▲프랜차이즈 경영체계 구축 ▲온오프라인 홍보 및 사업설명회 ▲기업별 전문인력 등을 지원하게 된다.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사업은 경기도가 2018년부터 경기도 관내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지원하는 것으로 라이프매직케어협동조합(가사도우미)과 아리엘협동조합(소독 및 방역)은 3년차, 온맘터치협동조합은(요양돌봄) 2년차 각각 지원하고 있다.

 

2년차 지원을 받는 온맘터치협동조합은 노인장기요양 관련 10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화성시 사회적기업 (주)동부케어를 포함해 7개 관련 전문 사회적기업 등이 연합하여 지난해 7월 협동조합을 설립했으며, 노인장기요양 관련 방문요양 사업을 소상공인 기업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특히 온맘터치협동조합은 실시간 온라인 소통체계 구축, 서비스 만족도 향상, 통합서비스를 위한 빅데이터 구축,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비급여 소득확대, 전문화된 교육시스템 운영,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 24시 맞춤형 서비스 제공, 예방사업의 가맹점 사업화, 가맹본부와 가맹점 동반성장 교두보 마련, 사회적경제 활용 등을 중점 지원한다.

 

온맘터치협동조합 진락천 이사장은 “지금까지 프랜차이즈가 가맹점이 가맹본부에 종속관계였지만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은 동등관계로 동반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기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돌봄 방문요양 분야의 기업들이 많이 참여하여 이 분야에서 새로운 롤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