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 양산도서관 ‘기공체조교실’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양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키움봉사회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한다.

‘기공체조교실’은 양산도서관 키움봉사자 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됐다.

키움봉사자는 도서관 서가정리 및 파손 도서 수리, 재능기부 등을 하는 봉사자이다.

주민의 활기찬 건강생활 및 봉사활동 독려를 위해 일반 시민에게도 무료로 2월 한 달 간 수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수업 내용으로는 기공체조와 명상을 통해 심신이완·스트레스 관리, 기혈순환을 통한 활력회복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이다.

수업은 경기도 생활체육회 기공대회 준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한은성 국학기공지도사가 진행한다.

기공체조교실은 오는 2월 5일부터 12월 18일까지 총 82회로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양산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한 현 중앙도서관 관장은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다 기공체조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도 지키고 도서관에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으로도 이어져 앞으로 오산시민의 봉사활동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광주시문화재단,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 Let`s Come Together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8일 광주시 동호회들이 함께하는 ‘2025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Let’s Come Together’를 주제로, 광남·만선·고산·신현 생활문화센터에 등록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호회가 참여해 공연·전시·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2025년 광주시 생활문화축제’는 광주시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호회 약 서른 팀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다양한 공연 장르(연극, 음악, 댄스, 퍼포먼스 등)를 비롯하여 미술, 공예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동호회들의 작품을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맹사성홀, 갤러리2)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 프로그램 11월 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광주시 생활문화센터가 자체 운영하는 클래스 가운데 이번 행사와 연계해 기획한 참여형 프로그램(뜨개, 원예 등)의 결과물도 전시·체험 중심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동호회가 직접 진행하는 보드게임, 싱잉볼 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인 광주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