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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 경기도의원, 공동주택 옥상피난 안전관리 지원사업 차질없이 진행할것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 신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기환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15일 소방재난본부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기환의원은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22년 신규사업 공동주택 옥상피난 안전관리 지원을 위한 설비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23년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한 “공동주택 옥상피난 안전관리를 위한 시설 지원 사업” 추진 실적을 보고받았다.

 

이의원은 “공동주택은 옥상피난 시설이 청소년의 유해 시설로 사용되는 것을 염려해 잠금장치를 설치하여, 화재 발생시 옥상피난 시설로 사용되지 못한 사례가 많이 있다”며 “실태조사 후 적합한 예산 사업으로 옥상피난 안전관리를 위한 안내표지 및 출입문 안내소, 이탈 펜스 시설 지원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수 있도록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기환의원은 “23년 신규사업 '소방공무원 인사배치 시스템 구축' 추진 사업을 24년 1월 정기 인사시 활용할수 있도록 하며, 공정한 인사 및 소방공무원의 희망관서 반영과 관서별 균등 배치를 위한 효율적 자료로 활용할것”을 당부하며 활용 결과에 대해 보고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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