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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상생과 협력, 좋은 일자리 창출’ 공동선언 채택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열어 ‘상생과 협력,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실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광명시 상공회의소 등 관련 기관 관계자와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채택된 공동선언문에는 ▲노사민정 거버넌스 구축 강화 ▲협력적 노사관계 ▲산업재해 발생 예방 ▲좋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광명시 노사민정이 함께 협력을 다짐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수록 노사민정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자”며 “우리 시 여건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광명시가 글로벌경제자족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일자리 정책변화 및 타지역 일자리창출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 시간도 함께 가졌으며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광명시는 2023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으로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필수노동자 등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필수․이동․감정노동자 동아리 지원 ▲택배․배달노동자 폭염대비 얼음물 지원 ▲우리노무사 홍보물 제작․배포 ▲안전한 일터 만들기 캠페인 등 취약계층 권익 보호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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