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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드림스타트, 도전! 금융·기업 경제 교육 운영

【뉴스라이트】  오산시(곽상욱)는 지난 16일에서 17일까지 2일 동안 드림스타트 아동 25 명을 대상으로 중앙청소년문화의집 나래터에서 올바른 소비습관과 경제관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금융똑똑, 경제똑똑” 교육을 실시했다.

KSD(한국예탁결제원) 나눔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일차 ‘도전! 금융 탐험대, 2일차 도전! 기업 탐험대’라는 주제로 아동 금융교육 전문 강사와 함께 모둠별로 친숙한 놀이방법인 카드·보드게임을 이용한 체험 및 참여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은 돈의 개념과 기본적인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저축과 투자의 간접 경험, 기업 만들기 등을 친구들과 함께 해보며 합리적인 소비생활과 경제의 구성요소에 대해 배우게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보드게임에서 월급을 받고 그것으로 세금을 내고 저축도 해 보니 돈을 쓰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으며, 앞으로는 용돈을 아껴 쓸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경만 노인장애인과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금융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이번교육을 통해 현명한 저축과 지출의 방법을 습득하고 이를 습관화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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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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