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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터뷰] '뿌리 깊은 생활정치인' 수원무 박재순 국민의힘 예비후보

"그동안의 낙하산 공천이 국힘의 패배 원인..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생활정치가 중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70여 일 남은 가운데 수원시 5개구 선거구에서 국민의힘이 과연 몇 석이나 탈환할 수 있을까.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수원시갑(장안구)과 수원시을(권선구), 수원시병(팔달구), 수원시정(영통구), 수원시무(권선구,영통구) 5개 선거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다. 


이 중 김진표 국회의장(무소속)의 지역구인 수원시무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박재순 예비후보를 29일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회원들이 한 발 먼저 만났다.

남수원 생활권에 속하는 수원시무 지역은 수원 원도심으로, 노년층이 많은 거주지역에 군부대를 낀 세류동은 보수 성향이 강한데 비해 2000년대 중후반에 들어선 신축 아파트 비중이 높고 비교적 젊은 유권자가 많은 망포1,2동(신영통), 영통2,3동, 곡선동은 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따라서 스윙보터인 권선1,2동의 표심이 이번 선거 판세를 가름할 전망이다.   

선거사무실에서 만난 박재순 예비후보는 "지난 4년 간 수원무 당협위원장으로 세비 환원을 가장 먼저 서약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아너소사이어티 경기도 공직자 1호로써 지역봉사와 함께 주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20년 간 민주당의 집권이 멈추지 않은 것은 중앙당의 지역을 모르는 낙하산 공천으로 인한 패배가 원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이번 만큼은 수도권 탈환을 위해 박재순과 무지역 당원의 한마음된 힘을 믿어주길 바란다"며, 30년 넘게 수원무를 지켜온 '뿌리 깊은 생활정치인'임을 강조했다.

 

 

이하 박재순 후보와의 인터뷰 전문.

 

 

 


1. 지역구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정치인으로서 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저는 이 지역에서 30년 동안 정치생활을 해왔다. 생활정치인으로서 시민과 소통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변화돼야 한다. 시민들에게 자신있게 말하고 싶은 것은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민의 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것이다. 


지난 20년 간, 또 지방자치 14년 간 민주당이 집권하며 지역의 발전과 성장이 멈춘 권선과 영통지역구인 수원무의 절실한 변화가 필요하다. 


그동안 민주당이 집권하며 해준 것이 너무 없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군공항 이전이다. 혈세만 낭비하며 시간을 보내왔다. 


시민들이 원했던 체육센터 조차 만들어지지 않아 시민삶을 너무나 황폐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힘 여당의 후보가 반드시 당선을 해야만 잘 이뤄질 수 있다.

 


2. 국민 대다수가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어떤 부분이 구체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 하나?

 

저는 수원무 지역 시도위원·당원·시민들과 함께 힘을 합쳐가며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국민의힘을 지키키 위해 노력해 왔다. 


사실 수원무에는 시의회 의장과 시도의원을 지낸 정치인들이 많지만 낙하산식 공천으로 인해 위축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국회에서 여야가 싸우는 걸 수십년 동안 봐왔다. 정치가 바뀌지 않고 있다는 말이다.


이벰 정치도 바뀌어야 한다. 지역에서 '뿌리'를 박은 상향식 후보자들이 당선되어서 계보가 아닌, 특정집단이 아닌 후보가 당선되어야만 지역 미래가 열린다고 생각한다. 

 

 

3. 다른 출마 예정자들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강점과 보완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

 

저는 수원무에서 32년 동안 정치활동을 해왔다.

 

특히 도의원 활동 4년은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고 내 모습을 보여주기에도 어려웠던 시간이었다. 


저는 오랜 세월 수원무 지역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아너소사이어티 경기도 공직자 1호'로 지역봉사와 함께 주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오며 제 나름의 방식으로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제 2024년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시민과 함께 미래를 만들고 싶다. 이번에 당선시켜 준다면 반드시 보답하겠다.


지방정부를 장악했던 민주당에서는 우리 시민들과 권선구과 영통구에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다. 타 시에 비해 권선구 영통구는 낙후되었다는 게 현실이다.

 

이런 현실을 타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갈 수 있는 국민의 힘 후보 박재순을 밀어주시길 바란다.


저의 부족한 점은 중앙의 백(뒷배)이 없다는 것이다. 당연한 결과다. 지방출신, 지방대를 나온 사람이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다.

 

당선이 된다면 중앙의 인맥을 쌓아 예산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4. 수원시 무 지역의 최대 현안은 무엇인가? 또 그 현안을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나?

 

가장 중요한 현안은 수원 군공항 이전이다. 지방자치 14년 동안 민주당이 수원시를 장악하고 군공항 이전을 계속 얘기해 왔지만 진전없이 많은 혈세만 낭비한 셈이다. 

 

원점에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우선 군공항 이전은 중앙정부에서 추진해야 하는 국가사무라고 생각한다. 국가사무로써 국민의힘 대통령과 함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서울 3호선의 경기남부 연장도 중요한 현안이다. 3개월 전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을 만나 유치계획서를 전달했다. 

 

3호선의 경기남부 연장에는 광교역에서 매탄동(영통구청역)-권곡사거리(아이파크시티, 명성교회)역-화성시 진안택지개발 예정지를 포함시켰다. 

 

2026년 광역교통망 사업에 수원 지역을 포함한 3호선 경기남부 연장이 포함되야 하며, 당선 된다면 유치를 이뤄내겠다.

 

권선고등학교 반경 5km 내에 체육복합문화센터가 하나도 없다. 시민들이 너무나 피폐된 삶을 살고 있다. 반드시 체육복합문화센터를 설립하겠다.

 

또 영통소각장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수원시 전체가 고민해야할 문제이며, 수원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폭넓게 고민해야할 현안이다.

 

10년의 로드맵이 아니라 2~3년 앞당겨 소각장 문제를 반드시 해결할 것을 약속하겠다.

 

 

5. 이번 선거에는 소위 낙하선 인사가 많다. 무 지역에도 이런저런 인사가 많고 그 중에는 젊은 정치인이 출마선언을 했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평가하나? 


저는 수원무 지역구에서 30년 동안 정치생활을 해왔다. 정치를 하려면 출마하는 사람들이 지역에 씨도 뿌리고 시간을 통해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상향식 정치가 이뤄져야 깨끗한 정치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낙하산 정치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중앙에서 공천을 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당협위원장과 당원, 그리고 시민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1년 이상 지역에 내려와서 당원들과 시민과 함께 어우러져야 하고, 생활인처럼 함께 생활하는 인물이라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지역인들과 교감없는 정치는 생각보다 끔찍하다. 사실 이런 것을 국힘이 못했기 때문에 민주당에 의원 자리를 빼앗겼다고 생각한다.

 

2020년 국회의원 출마했을 당시 국민의 힘 지지가 20% 밖에 되지 않았고, 국회의원 5명이 모두 민주당에 시의원 1명 만이 국힘이었다. 그런 와중에 한달 남겨놓고 공천을 받아 선거를 치뤘다. 


4년 간 당협위원장으로 당원과 함께 힘을 합치는데 노력한 결과, 지금은 시도의원 10명 가운데 6명이 국민의 힘이고 의장 또한 국힘이다. 

 

이번에는 정말 다르다는 말이다. 대단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수원무 지역에 승리의 깃발을 꽂을 수 있다. 민주당에 대한 충분한 대처를 해왔으며 조직 능력을 통해 승리를 거머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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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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