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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도서관, '나를 위한 기록, 문학'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문학쓰기’,‘정신건강’,‘청소년 독서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서수원도서관이 독서문화프로그램 ‘나를 위한 기록, 문학’, ‘마음 건강 클래스’, ‘청소년을 위한 주말 독서토론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나를 위한 기록, 문학(어쨌든 쓰는 사람이 되려면)’은 읽기와 일상 기록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을 문학적으로 향유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19일~4월 16일 매주 또는 격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성인 30명을 모집한다.

 

‘마음 건강 클래스’는 마음 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소통 방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4월 18일~4월 25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성인 3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을 위한 주말 독서토론 캠프’는 역사와 문학 분야 독서 토론을 하며 논리적 사고와 소통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중학생(2~3학년) 12명을 모집하며, 5월 18일~6월 22일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프로그램별로 모집 기간이 다르다. 서수원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 앱 ‘통합예약/신청 ' 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프로그램명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각 분야에 정통한 전문 강사들이 교육하는, 유익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독서와 마음 건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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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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