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4년 여주시 산북면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는 3월 7일(목)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노인일자리 사업과 관련된 일정 및 안전수칙, 소양교육, 유의사항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19명이 참여해 3월부터 12월까지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로하게 되며 산북체육동원과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변 등 산북면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없도록 특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산북면의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경기역사문화유산원, 반려견과 함께한 친환경 도보 프로그램,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투개더’ 2회차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주최한 시민참여형 환경정화 프로그램 ‘2025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투개더’ 2회차 행사가 지난 11월 2일, 오산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모여 반려견 동반 탐방 시 유의사항과 경기옛길에 대한 소개를 들은 뒤, 반려동물 매너 캠페인과 유기견 입양 홍보 시간을 함께 가졌다. 이후 오산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고, 맑음터 공원에서 단체사진 촬영과 함께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함께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환경보호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유기동물 보호 인식 제고의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도심 속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건강한 산책 문화를 실천할 수 있었고, 경기옛길의 역사와 자연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한양과 지방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