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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방서,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특별구조훈련 실시

화학물질사고 대응 위한 시흥119화학구조센터와 협업 체계 구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소방서는 2월19일부터 2월21일까지(3일간)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학물질안전원 통계에 따르면 화학물질사고는 ‘22년 67건 대비 ’23년 115건으로 172% 증가를 보여, 대형 사고현장에서의 유독물 누출 및 생화학 테러 등에 따른 유해화학물질 사고 대응능력 및 협업체계 강화가 대두됐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위하여 시흥119화학구조센터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내용으로는 ▲화학물질 누출·테러 등 대형 특수사고 대응 훈련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절차 숙달 ▲정밀제독소 전개 및 구조대상자 제독 절차 훈련 등 이며, 다목적제독차 및 누출차단시뮬레이터 등 화학사고 대응 전문장비를 운용할 계획이다.

 

남현우 광명소방서 119구조대장은 “이번 훈련의 중점 추진사항은 화학물질사고 대응 장비 숙달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시흥화학구조대와 협업 체계 구축이다.”라며 “특수 상황발생에 대비하여 실제 상황처럼 훈련에 임하여 인명피해를 막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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