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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치매안심센터, 노인일자리 연계를 통한 '시니어치매서포터-가치동행' 사업 실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2024년 2월부터 시니어클럽 및 노인복지관과 함께 시니어 치매서포터-가치동행 사업을 시작했다.

 

시니어치매서포터-가치동행 사업은 경기도 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주최한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시니어클럽과 여주시노인복지관이 2021년부터 여주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니어치매서포터로 선정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확인, 투약확인, 인지강화프로그램 지원, 말벗, 산책 등 치매환자 돌봄 업무를 지원한다.

 

시니어치매서포터즈는 노인일자리센터에서 치매서포터 사업 참여 신청을 통해 선정된 60세이상 어르신으로 시니어클럽에서 14명, 여주시노인복지관 8명이 2인 1조로 구성되고 치매예방 교육, 치매파트너 및 플러스 교육, 노인학대예방 교육, 감염병예방 교육, 인지강화훈련 프로그램 운영 교육 등 역량 강화를 통해 재가 치매환자와 매칭되어 활동을 진행한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치매관련 사회적 비용의 문제를 해결하므로써 치매환자와 가족, 이웃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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