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4년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후기청소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기청소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후기청소년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후기청소년의 발달적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심리‧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령기 청소년(만 9~18세) 중심의 청소년 프로그램에서 소외된 후기청소년들의 심리건강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후기청소년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만 19~24세 청소년(대학생, 취업자, 비진학 구직자, 구직 비활동자, 사회복무요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당 10~15회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며, 필요에 따라 심리검사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도움을 제공한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인화 센터장은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후기청소년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는 것이 현재 우리의 중요한 과제”라며 “후기청소년을 위한 전문적 개입을 통해 후기청소년의 정체감 확립과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