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시 꿈드림센터, 학교 밖 청소년 대학 입시 준비를 위한 특강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9일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입시 준비를 돕기 위한 특강이 열렸다.

 

특강은 학교 밖 청소년 출신인 마이유니 강예은 대표가 강의에 나서 청소년에게 대학입시 정보와 팁을 전달했다. 2025년도의 변화된 대입 전형과 전형별 특징,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과 내신 환산 개념 익히기 등 입시를 준비할 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 참여 청소년들은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특강에 참여했던 청소년은 “입시 전형을 찾아봐도 학교 다니는 청소년들을 기준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나에게 맞는 전형을 확인하기가 어려웠는데, 오늘 특강을 듣고 입시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최인화센터장은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입시 정보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청소년이 정보 부족으로 자신의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의왕시 꿈드림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있으며, 정규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9세~24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