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결대로자람학교 컨설턴트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일 북부교육지원청에서 결대로자람학교 2년차교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미래형교육과정에 대해 어떻게 정의할지 고민해 보고 각 학교에 어울리는 교육과정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미래형 교육과정 연구 사례 ▶ 학교자율시간 운영 방안 탐색 ▶ 새로운 과목&활동 개발 방안 등 결대로자람학교 2년차교 컨설팅을 위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연수 참여 교사는 “미래형교육과정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만 알고 있어서 다소 막연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결대로자람학교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참여한 교사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컨설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