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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친환경 사회공헌 물품 전달

탄소중립! 환경과 건강 모두 챙기는 업사이클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설공단이 업사이클링 친환경 물품인 편백 안마봉을 직접 제작하여 30일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업사이클링은 쓸모가 없어 버려지던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으로, 탄소중립에도 의미가 있는 활동이다.

 

공단 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완성한 편백 안마봉 78개는 업무협약 기관인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친환경 물품 150세트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전달했으며, 이외에도 영종도 해안 환경정화과 장애인 여가지원, 마을길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종필 인천설공단 이사장은 “업사이클링 실천 노력이 사회공헌 활동과 환경보호라는 의미가 내재돼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공기업의 책임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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