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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50 지구 송탄미소로타리클럽,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장애 당사자 여름나기를 위한 수박 20통 후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7월 25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미소로타리클럽으로부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를 위한 수박 20통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됐으며, 송탄미소로타리클럽 이남영 회장을 포함한 회원들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수박 20통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수박 20통은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송탄미소로타리클럽 이남영 회장은 “이 작은 나눔을 통해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가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보통의 일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복지관 이용인과 장애인 가정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송탄미소로타리클럽(회장 이남영)의 관심과 사랑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에게 오롯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750지구 송탄미소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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