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프로그램 친환경녹색직업 ‘내일’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통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미래 직업과 관련된 비건 산업과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비건푸드 체험 활동을 통해 친환경녹색직업 ‘내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7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친환경 직업으로서의 비건의 가치와 의미 알기 △비건 산업과 직업 알아보기 △지구를 생각하는 비건 푸드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친환경 미래 직업 탐색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선택의 식견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4학년~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총 20명을 모집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친환경녹색직업 ‘내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환경 관련 신 직업군을 경험하고 비건 푸드 체험을 통해 미래 환경 직업관을 확립하여 미래 직업 세계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적응하는 능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