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인천 팔미도에서 만난다!

댕댕이와 함께 인천 팔미도로! 반려인 위한 유람선 여행 프로그램 출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0월 20일,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인 ‘인천 팔미도 댕댕 유람선 여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반려인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여기어때’와 협력하여 인기를 끌었던 반려동물 동반 숙박 프로모션을 올해도 10월 2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올해 3월 ‘2024 내나라 박람회’에서 인천의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콘셉트 홍보관을 운영하여 특별상을 수상했고, 4월에는 ‘펫여행 박람회’에 참가하여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지로서 인천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10월에는 ‘팔미도 댕댕 유람선 여행’을 기획했으며, 10월 말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코스인 ‘인천댕댕로드’를 제작해 다양한 반려동물 여행 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0월 20일 진행되는 ‘팔미도 댕댕 유람선 여행’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유람선을 타고 팔미도의 아름다운 소나무길을 트레킹하는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펫츠고트래블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8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김은효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인천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최적의 여행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반려동물 여행 콘텐츠를 마련해 인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