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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매너있개, 산착하개」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9일과 23일 이틀간 총 3기에 걸쳐 반려동물 문화교실‘매너있개 산책하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 교실은 수원시민 50가구가 참여하여 반려견 전문 훈련사와 함께 ▲반려견 기본교육(펫티켓·동물보호법) ▲올바른 산책 방법 ▲산책 시 발생하는 문제행동 교정 등 반려견 동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한 참여형 실습 교육은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문화 교실 참여자는 “반려견과 직접 산책을 하며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됐고 앞으로 이런 전문적인 교육이 자주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견과 산책하며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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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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