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강진청자축제
- 2.22.(토) ~ 3.3.(월), 고려청자박물관 일원
[부산 수영구] 밀락루체페스타
- 11.2.(토) ~ 2.28.(금), 민락수변공원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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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2025년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에 용인 초당중학교가 선정돼 노후화된 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지원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은 “지난해 총선 때부터 3차례에 걸쳐 초당중 교육환경 개선 간담회를 가졌고 도서관 점검 당시 서가 노후화로 신규 도서 수용이 불가했으며 안전 문제 발생 우려도 있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이 디지털 기반의 안전하고 쾌적한 창의적 학습 공간으로 재구조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 의원은 “학교도서관은 더 이상 단순한 독서 공간이 아니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핵심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도서관 개선 사업을 통해 부족한 공간과 소장 자료의 다양성을 확보해 창의적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초당중의 경우 시설 공사와 도서 구입비 등 2억 4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돼 교육공동체의 참여 설계를 반영한 공간 개선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용인지역에서는 초당중, 정평초가 선정됐는데 교육행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기존 스마트폰 앱 중심의 버스정보시스템(BIS)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디지털약자 등을 위해 정류소 전광판 화면을 웹페이지에 구현한 ‘내손의 BIT(Bus Information Terminal)’ 서비스를 25일 개시했다. ‘내손의 BIT’는 정류소 전광판 화면을 그대로 모바일에 구현한 서비스로,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정류소(최대 4곳)를 저장해 두면 별도 검색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버스 도착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버스정보’ 앱 설치 후 사용할 때마다 매번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야 하는 기본 방식과 달리 QR 코드로 접속한 후 자주 가는 정류소를 지정하면 ‘내손의 BIT’ 바로가기 버튼이 생성된다. 이 버튼만 누르면 저장된 정류소의 노선별 예상 도착시간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폰이나 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석 경기도 교통정보과장은 “이번 서비스로 정류소에 전광판이 설치돼 있지 않은 곳에서도 버스 도착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 디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4월 24일, 남양주시 수동면 물맑음수목원 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남양주 유치를 위한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남양주시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의정연수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는 남양주시청 이유헌 정책팀장과 이진춘 수동면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의정연수원의 전략적 유치 필요성과 지역 발전 비전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이석균 의원은 누구보다 앞장서 현장을 챙기며 남양주 유치의 당위성과 가능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석균 의원은 “남양주시 수동면은 축령산과 구운천, 물맑음수목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을 뿐 아니라,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장이기도 하다”며 “오랜 시간 각종 규제로 인해 발전의 기회를 갖지 못했지만,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이 수동면에 유치된다면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치 대상 부지는 남양주시 수동면 지둔리 산128번지 일원으로, 총 115,041㎡(약 34,799평)에 평균경사도 19.33°로 산지전용허가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의 대표축제인 의왕어린이철도축제가 오는 5월 3일 의왕왕송호수공원과 철도박물관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기존의 의왕철도축제에서 의왕어린이철도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철도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는 물론, 주 타겟층인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꾸며진다. 특히, 한국교통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진행하는“이동과학차 공연 및 체험”, “VR안전체험관”, “한바퀴로 달리는 기차의 비밀, 자이로스코프”, “레일플래닛 체험”등 철도 관련 프로그램을 선보여 축제장을 찾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유익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의 주 행사장인 왕송호수공원에서는 의왕어린이철도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칙칙폭폭 기차여행”이 진행돼 국내 주요 지역의 문화와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시민참여 열린무대, 가족 피트니스 챌린지, 보물을 찾아라, 기차 탑승권 체험, 역무원을 이겨라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열린다. 아울러, 철도박물관에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철도역사·문화 체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4월 24일,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5 가평』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체육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가평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개회식은 도내 31개 시·군에서 모인 5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장애인체육은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라며, “지금으로부터 70여 년 전, 전쟁 중 척수손상을 입은 환자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삶의 희망을 심어주고 패럴림픽을 창시한 루드비히 구트만 박사의 정신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선수 여러분의 땀과 의지를 통해 다시 살아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공감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의 가능성과 가치를 확인하는 소중한 무대”라며,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가 선수 여러분께 자신감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산하 칠보청소년청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월 22일에 열린 ‘제14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학생·청소년부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포함한 독창적인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 경연으로 응급처치의 중요성 전달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마련됐다. 칠보누리봄 참가 청소년 대상으로 안전교육 시간을 활용하여 수원남부소방서 소방관의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및 실습 체험을 받은 바 있고, 칠보누리봄 대표로 참가한 8명의 청소년들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전문적인 응급처치 역량을 키웠으며,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참가하여 값진 경험을 쌓았다. 대회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긴장됐지만, 그 동안 연습한 실력을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고, 이번 경험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다른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2025년 5월 2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열정과 화합의 장이 될‘2025. 수원 청소년 꿈의 농구한마당'을 개최한다.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본 대회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농구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스포츠 정신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경기도농구협회 및 수원시농구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 심판진과 운영 인력을 지원받아 더욱 공정하고 수준 높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2025 수원 청소년 꿈의 농구한마당’은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 그리고 동 연령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36개 팀(약 120명)을 모집한다. 참가팀에게는 뛰어난 성적을 거둔 팀에게 주어지는 단체상(트로피 및 메달)은 물론, 개인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참가자에게는 개인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농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농구용품 등 다채롭고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수원청소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꿈내리 유치원, 시립(모아2, 금호, 금곡동) 어린이집 네곳을 방문하여 '사랑나눔 유치원·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나눔금곡은 정기적으로 기부해 주는 가게·병원과 더불어 착한 나눔 실천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현판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을 알리고 있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서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기부에 감사를 드리고 서로 소통(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기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금곡동 내 나눔 문화가 활성화되어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오랜 기간 기부해 온 유치원·어린이집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단체·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주민이 행복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방자치단체장 간 협의기구인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제5대 회장으로 추대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광명시 일직동 광명무역센터에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상반기 정기총회가 열렸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자치분권 촉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2016년 창립돼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의 22개 지방정부가 가입돼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엄중한 시기에 협의회 회장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자치분권 강화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보다 나은 시민의 삶을 만드는 것이 우리가 바라는 지방정부의 시대적 역할”임을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 30년을 맞아 지난 30년을 성찰하고, 앞으로의 30년을 내다보는 선견지명의 행정이 필요한 시기”라며 “최근 정치적 상황과 맞물려 지방분권 개헌이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바, 회원 정부 간 소통과 협의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반영해 자치분권 개혁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결산 보고,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의회가 최근 발생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회는 25일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사고’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붕괴사고는 단순한 건설사고를 넘어 광명시민에게 큰 충격과 분노를 안겼다"며 "더욱이 이번 사고가 예견된 인재였다는 점이 드러나며 시민들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하루 전부터 붕괴 조짐이 있었음에도 공사 중단이나 제대로 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는 명백한 부실 대응이며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책임을 저버린 중대한 과오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의 무책임한 대응이 사고를 키운 원인"이라며 "광명시민과 피해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사과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