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도시공사, ‘실버 공원 봉사대’ 헬스케어 꾸러미 전달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은 2020년 ‘실버 공원 봉사대’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활동을 위하여 코로나19 예방물품(마스크, 손소독제, 장갑 등)’343박스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실버 공원 봉사대’는 고령화 사회를 맞아 화성도시공사에서 관리 중인 공원 397개소 중 73개소에 관내 어르신 총 343명을 배치하여 공원 환경정화 업무를 주로 수행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원 체육관리처장은 “금번 사업을 통해 주민참여형 공원관리 모델을 도입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왕성한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화성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을 통한 긴밀한 업무 추진으로 시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0년도 ‘실버 공원 봉사대’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