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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기념 현판 제막식 참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과 김상수 부의장, 장정순 문화복지위원장, 명지선 의원은 6일 오후 3시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기념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의 생존·발달·보호·참여에 관한 기본권리를 명시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것으로 용인시는 지난 1월 13일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어 이날 제막식이 열리게 됐다.

김기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발전을 위해 애써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프라 구축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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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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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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