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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시국민체육센터 2025년도 헬스 초급자 운동 교실 운영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시국민체육센터는 2025년도 ‘헬스 초급자 운동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헬스 초급자 운동 교실’은 전문 자격증을 갖춘 센터 내 헬스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헬스 운동 경험이 없거나 근력 운동 방법을 알지 못해 헬스장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 고객들을 위한 강습이다.

 

운영기간은 오는 5월부터 진행되며 헬스 초급자로 하여금 올바른 운동기구 사용법과 정확한 운동 자세를 익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근력 운동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헬스장 이용이 가능한 중학생 이상부터 어르신들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수강 희망자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홍보기간 내 안성시국민체육센터에 방문하여 먼저 헬스강사와 사전 상담을 실시한 후에 접수 기간에 국민체육센터 누리집에서 수강 신청하면 된다.

 

홍보 및 사전 상담 기간은 4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이며, 상담 결과 건강 및 체력 수준이 비슷한 수강 지망자들 중 2~4인 모둠(그룹)을 만들어 각 모둠 마다 30분 내외의 지도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헬스 초급자 운동 교실’은 헬스장 이용 고객이 비교적 적은 시간대를 이용하여 매주 화, 목 3주간 총 6회의 집중 강습이 실시된다. 이용요금은 헬스장 1개월 이용권 외 별도의 강습료가 없는 무료 수업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 강습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1개월 수료제로 운영하며 재수강은 6개월 뒤 가능하다.

 

이정찬 이사장은 “‘헬스 초급자 운동 교실’은 처음 헬스를 접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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