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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타텍(SotaTek), 베트남 대표 IT 아웃소싱 기업으로 2025 월드IT쇼서 첨단 기술 솔루션 공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베트남 기반의 글로벌 IT 아웃소싱 기업 SotaTek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한다.

 

SotaTek은 COEX 3층 C홀 부스 번호 CJ107/109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서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보안성과 확장성을 갖춘 스토리지 및 파일 관리 서비스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 시장을 위한 IT 아웃소싱 및 디지털 컨설팅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내외 10만 명 이상의 ICT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종합 전시회다.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기술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컨퍼런스와 함께,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 기술 협업 미팅 등이 함께 운영된다.

 

소타텍(SOTATEK., JSC)은 2015년 베트남 하노이에서 설립된 IT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으로, 글로벌 25개국 500여 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일본, 미국, 호주 등지에 지사를 두고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핵심 기술과 실제 데모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업 고객 및 파트너사와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부스 방문객을 위한 미니게임 이벤트도 운영되며, 참여자에게는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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