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6월 26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협력하여 2025년 상반기 장기요양기관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천진료권 내 장기요양기관의 시설장 및 감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천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2025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과 이천시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감염병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이 취약한 고위험 집단을 대상으로 실질적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천시보건소 소속 역학조사관이 결핵을 포함한 주요 감염병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실무 중심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감염병 역량강화교육 수료증’이 발급되어, 각 기관의 감염관리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장기요양기관에서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감염관리 실천 수칙과 대응 요령이 담긴 소책자도 함께 배포되어, 교육내용의 이해를 돕고 향후 자율적인 감염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줬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감염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계속 강화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6월 26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협력하여 2025년 상반기 장기요양기관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천진료권 내 장기요양기관의 시설장 및 감염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천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2025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과 이천시 감염취약시설 대상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감염병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이 취약한 고위험 집단을 대상으로 실질적 감염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천시보건소 소속 역학조사관이 결핵을 포함한 주요 감염병에 대한 이해와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실무 중심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에 이바지했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감염병 역량강화교육 수료증’이 발급되어, 각 기관의 감염관리 업무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장기요양기관에서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감염관리 실천 수칙과 대응 요령이 담긴 소책자도 함께 배포되어, 교육내용의 이해를 돕고 향후 자율적인 감염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줬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집단감염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계속 강화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