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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에메랄드빛 바다 명소 추천

누워서 바다일주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신남해수욕장

-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조용하고 아담한 해변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기암괴석과 작은 등대, 에메랄드빛 바다의 아름다운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비진도해수욕장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백패킹의 성지로도 유명한 비진도!

비진도해수욕장 한쪽에는 몽돌, 반대쪽에는 백사장이 펼쳐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죠.

 

민어도

-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서해의 몰디브라 불리는 민어도!

낚시인들에게 이미 유명한 이곳은 새하얀 굴 껍데기, 자갈이 많아 바다 보며 물멍하기 좋아요.

 

옥돌해변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해변에 부드러운 옥돌이 깔려있어 옥돌해수욕장으로 불리는 곳!

바다와 옥돌이 부딪히는 소리와 주변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이죠.

 

구산해수욕장

-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창한 송림숲, 깨끗한 바닷물로 유명한 곳!

소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은 무더위를 식혀줄 만큼 시원해 여름 피서지로도 인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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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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