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남동구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자치회, 정성 가득 제철 김치 나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성준)는 최근 ‘정성 가득 사랑의 제 철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은 제4회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총회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정성껏 담근 시원하고 아삭한 열무김치를 소외된 이웃들 60세대에 전달했다.

 

윤성준 주민자치회장은 “신선한 제철 열무김치를 나누며 우리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계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작은 정성으로도 큰 위로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인규 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사회의 온기가 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서창운연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7월부터 홀몸 어르신 15세대를 대상으로 주 1회 반찬 도시락을 배달하며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코로나19 입원환자 급증.. '일상 속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최근 병원급 표본감시 의료기관 221개소에서 집계한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025년 33주차(8월 10~16일) 기준 302명으로, 26주차(6월 22~28일) 63명 이후 7주 연속 증가세다. 수원시는 코로나19 전파를 예방하고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기본적인 예방수칙 실천을 권고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손씻기, 환기, 기침예절 등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기침을 할 때는 옷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한다. 증상이 있을 때 의료기관, 감염취약시설,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를 방문해야 하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심하면 집에서 충분히 쉬어야 한다. 아울러 회사와 단체는 구성원이 아프면 쉴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밀폐된 실내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발열·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인근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받아야 한다.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는 종사자와 방문자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주기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