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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테크노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저소득층에 온정가득 식사 나눔과 생필품 후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3일, 경희대학교 테크노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총 400만원 상당의 식사 나눔과 생필품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100분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했고, 세류3동 청소년 가정을 위해 신라면 25박스, 두루마리 휴지 250개, 생리대 250개를 준비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노인들과 청소년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테크노대학원 원우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분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영 동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단체에서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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