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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우천 속 제초작업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4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이면도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광교2동은 비가 오는 어려운 기상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주요 주요 도로와 자전거 도로에서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시민 통행이 많은 법조타운 사거리 광교32단지 아파트 앞 도보 및 자전거 도로 위주로 실시됐다.

 

광교2동은 앞으로도 매주 목요일 제초 작업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지속적인 강우로 인해 잡초들이 빠르게 자라는 상황에서 제때 관리를 하지 않으면 미관 저해는 물론 보행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이번 작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제초작업으로 광교2동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고생해주신 통장님들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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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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