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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정서‧마음건강 지원, 우리가 챙긴다" 수원교육지원청 2학기 초 '생명살림' 중점 지원

‘생명살림’ 중점 지원으로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 목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학생 정서 및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생명살림’ 중점 지원에 적극 힘쓰고 있다.

 

신학기 초,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의 마음 건강과 정서 지원을 확대하여 학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원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도 학교의 생명존중 교육주간 집중 운영을 위해 동물탈, 어깨띠 등 ▲생명살림 릴레이 캠페인 용품 대여와 더불어 고위기 학생을 위한 ▲위(Wee)로 닥터 ▲찾아가는 전문의 자문 사업을 통해 학생 정서 지원과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의 학생위기지원 특색사업인 ‘마음에온'은 생명살림은 결과가 아닌 예방이 중요하다는 취지 아래, 위(Wee)센터 상담프로그램 ▲행복발견여행 ▲학생 마음바우처 사업 ▲화해중재 연계 찾아가는 관계개선 집단 상담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생명살림, 위기학생지원 등 딱딱하고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따뜻한 위로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9월 30일에는 중학교 대상 ‘찾아가는 생명살림 콘서트’가, 12월 19일에는 고등학교 대상 ‘KBS 성우와 함께하는 심심프리(心心Free) 마음대화 콘서트’가 열린다.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의 정서 및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한 생명존중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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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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