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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5 남동 빛의 거리’ 주민 간담회 개최

지역 특성과 수요 반영한 맞춤형 야간경관 조성 추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2025 남동 빛의 거리’ 조성과 관련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월4동, 만수1동, 만수6동, 남촌도림동, 논현1동 등 사업 대상지 5개 동에서 진행됐다.

 

각 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지역 대표 단체와 상인회, 주관기획사, 남동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논현1동의 한 상인은 “소래포구와 연계한 야간경관이 조성되면 관광객 유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고, 도림동의 주민은 “거리 전체가 밝아지면 야간 보행이 안전해지고, 주변 상권에도 활기가 돌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5 남동 빛의 거리’는 남동구의 지역 특색을 살린 야간경관을 조성해 관광 인프라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해 관광객 체류시간과 소비를 늘림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이다..

 

올해 사업은 소래광장, 도림동, 만수천, 만수3지구, 서창2지구 등 총 5곳에서 진행되며, 오는 9월 말부터 10월 중순 사이에 조명을 설치하고 점등할 예정이다.

 

또한, 구역별로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문화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열리게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 빛의 거리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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