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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립 폰박물관–여주시장애인복지관, 문화·복지 상생 위한 MOU 체결

장애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강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시립폰박물관과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9월 10일 장애인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여주시 문화 육성과 장애인 복지 증진 ▲ 문화시설 ·행사·교육·전시 홍보 협력 ▲장애인 맞춤형 교육 운영 등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장애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문화 접근성을 확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포용적 문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문화와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박물관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이번 협약은 여주시립 폰박물관이 장애인에게 열린 박물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립 폰박물관은 기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국내 유일의 휴대전화 전문 박물관으로, 휴대전화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여주시민은 물론 전국 각지의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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