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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모리 앙상블, 이천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성료

‘모두가 내일은 성평등: 함께 만드는 평등 세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아리모리 앙상블은 이천시 2025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모두가 내일은 성평등: 함께 만드는 평등 세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13일 다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9월 4일 증포중학교, 9월 12일 이천양정여자중학교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강연과 역할극, 공연을 융합한 복합 콘텐츠 형식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성평등에 대한 감수성과 이해를 높이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각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은 교육적 효과와 예술적 감동을 동시에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지고 있다.

 

강수민 아리모리 앙상블 대표는 “문화예술이라는 접근성 높은 매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성평등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했다”라면서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리모리 앙상블은 2015년 창단 이후 공연기획, 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경기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어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갖춘 예술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이천시는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해 매년 양성평등 실현,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 증진, 가족 지원 사업,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을 위한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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