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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민선7기) ‘극저신용대출’을 최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단비’였다고 정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중국 출장 직전인 22일 오전 10시 30분 집무실에서 극저신용대출 이용자 3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 김동연 지사는 “최근에 극저신용대출 관련해서 이런 저런 얘기가 있고 어떤 사람들은 이 제도를 폄훼한다”면서 “하지만 (극저신용대출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에게 어떻게 보면 공공이나 사회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 또는 내미는 마지막 손 같은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위해서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분들의 사연을 들어보면 김 지사가 말한 ‘단비’가 어느 곳에 내렸는지 알 수 있다. '민선7기 ‘경기극저신용대출’ 어떻게 쓰였나' (1) 66세 김광춘 씨는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4학년 손자 손녀들과 함께 셋이 사는 조손가구(조부모가 손자손녀를 돌보는 가구)이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한쪽 눈이 실명상태였으며, 한쪽 다리가 불편해 돈을 벌 수 없었다. 단돈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장 환경을 정비하고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2일 양평군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이용의 날’은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실현하고자 설립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경상원만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추석 연휴에 시장을 방문할 도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사하고자 양평 본원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쓰레기를 줍고 일회용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또 시장 내에서 필요 물품을 구매하고 점심 식사를 해결하는 등 상권 활력에도 힘을 보탰다. 경상원 관계자는 “양수리 전통시장 인근은 양평 명소인 두물머리, 세미원 등이 있어 연휴 동안 많은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한다”라면서 “경상원 본원이 위치한 양평군 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더 의미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역 사회와 도민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전통시장 이용의 날’ 외에도 ‘경기바다 함께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0일부터 7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46개 종목에 도내 28개 직업계고 학생 104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직업훈련과 기능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며 올해는 광주광역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발된 1,725명의 선수와 심사위원을 비롯해 지도교사, 학부모, 시민 등 약 10,0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회 입상자는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일부 직종 제외)을 부여받는다. 상위득점자 2명(팀)에게는 국가대표선발 평가전을 거쳐 2028년 일본에서 개최하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개회식에는 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업교육 담당자, 직업계고 학교장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출전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그동안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온 학생 대표선수와 지도교사께 감사드린다”면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2일 안산시 대부도문화센터에서 2028년 9월 개교 예정인 (가칭)경기안산1교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대부도와 안산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설립 목적과 운영 사항 안내, 미래 사회 글로벌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의 자리로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가칭)경기안산1교 설립 발표를 통해 미래 사회 대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학생들이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새로운 학교 모델을 제시했다. (가칭)경기안산1교는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의 어울림 교육 ▲교육공동체 국제적 역량 교육 ▲영어・제2외국어 등 이중언어 교육 ▲국제적 역량 신장 교육 등 다양한 글로벌 리더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학생이 맞춤형 교육으로 역량을 키우고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다문화학생 한국어 집중교육 ▲이중언어교육 ▲IB 교육 ▲글로벌 리더교육 ▲진로・진학 교육 ▲국제 교육 교류 ▲문화・예술・체육 특화교육 등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한 주민 의견을 검토해 전국 최초 공립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주택에 머무는 이재민들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임시 거처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주민들의 생활 여건과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 사항을 점검했다. 지난 7월 소하동 아파트 화재 이후 광명시가 제공한 안전주택에는 현재 8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이번 추석도 이곳에서 지낼 예정이다. 안전주택에 머무는 한 이재민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하루아침에 집을 잃어 막막했지만, 광명시의 신속한 안전주택 제공과 각종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명절을 앞두고 직접 찾아와 주셔서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조속한 일상 회복과 안정된 주거를 위해 끝까지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안전주택 입주 가구 중에는 고3 수험생도 있어 박 시장은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학습 공간 정비와 생활 편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광명시는 화재 피해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4일 오후 2시,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시민유산 개념정립과 지속가능한 보전·활용방안’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문화유산을 소수 전문가의 영역에서 시민 모두의 유산으로 확장하고, 그 가치를 지속가능하게 보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학술 세미나를 통해 시민 주도 유산 보존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산형 거버넌스 제도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활용학회, 김준혁 국회의원실 등 여러 기관도 함께 후원하며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행사는 경기문화재단 유정주 대표이사의 개회사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 최호운 회장의 환영사, 그리고 후원 기관들의 축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이참 시민유산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시민유산, 새로운 시대의 유산 개념과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며, 세미나의 핵심적인 논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는 ▶이해준 전 국립공주대학교 문화유산대학원장의 '시민유산의 개념 정립과 범주 확장: 생활유산과 기억의 장소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대표 발의한 '건설공사 현장의 소상공인에게도 보호받을 권리를! '건설산업기본법' 등 관계 법령 개정 촉구 건의안'이 19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김 부위원장은 평소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상공인의 대금 체불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건설교통위원회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지난 9월 8일 열린 대집행부질문을 통해 김동연 도지사와 경기도 집행부를 상대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이번 촉구 건의안 발의는 이러한 활동을 넘어 국회ㆍ국토교통부ㆍ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까지 법령 개정을 요구하는 단계로 확장된 것이다. 이번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건설산업기본법'과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한 소상공인 법적 보호 범위 확대 ▲건설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 개정을 통한 소상공인 대금 지급 및 정산 의무의 명문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의한 건설 현장 소상공인 체불 사례의 철저한 단속 및 엄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받은 데 이어, 이번 상반기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올해 총 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지방재정 집행 평가는 예산 집행이 연말에 집중되는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불용액을 최소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등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제도로,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시는 올해 초부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을 운용해왔으며, 상반기에 목표액(3,739억 원) 대비 399억 원을 초과하여 총 4,138억 원을 집행했다. 또 1분기 평가 이후에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 수시 모니터링과 부서별 집행계획 점검 회의 개최 등 효율적 집행을 위해 노력해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가 1분기에 이어 상반기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9월 22일 서울 방이동과 내곡동에 위치한 허브다섯메 농장과 서울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연구활동을 시작했으며, 치유식물군 중심의 치유농업 저변 확대 및 창의적 도시농업 콘텐츠 개발 등의 연구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방문은 치유농업 저변 확대를 위한 선진 사례 시찰의 일환으로 허브재배, 관광농원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도시농업 기반 프로그램을 선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허브다섯메 농장과 치유농업 시민교육 시설을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농업기술센터를벤치마킹 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박현수 대표의원은 “도심 속에서 치유농업을 활용해 창의적으로 도시농업을 경영중인 서울 허브다섯메 농장을 견학하고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살펴봤다.”며 “또한 서울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모범적 프로그램들도 잘 참고하여 수원시에 응용할 방법이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박현수 대표의원을 비롯한 국미순, 배지환, 이재선, 이재형, 정영모, 현경환 의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2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G-BIO WEEK x AI CONNECT with G-FAIR 2025’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경기도 경제부지사, 수원시 제1부시장, 산업계·학계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대한민국이 바이오·인공지능·양자기술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미래 산업을 열어가는 매우 뜻깊은 무대”라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이 혁신의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지역의 역량을 모아 수원시가 글로벌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자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만남이 대한민국 바이오·AI·양자 혁신을 이끌어가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와 수원특례시가 주최하는 ‘G-BIO WEEK x AI CONNECT with G-FAIR 2025’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며, 국내외 바이오·AI 전문가 강연, 바이오기업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