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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공감토크 '같이’의 가치, 광주하남교육을 말하다' 개최

교육지원청 자체평가와 연계한 교육공감토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목) 「교육공감토크‘같이’의 가치, 광주하남교육을 말하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지원청 자체평가와 연계하여 자기성찰과 피드백을 통해 교육지원청 경영방법을 개선하고, 나아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학교 맞춤지원을 강화하고자 이번 교육공감토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 참여와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참여 뿐만 아니라 유투브 실시간 송출을 통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심도있는 토크를 위해 자체평가 지표와 관련하여 사전분임토의를 실시하였고, 자체평가위원들이 패널이 되어 광주하남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교육공감토크에서 학부모는 우리 지역에 학생들이 정주할 수 있도록 학교발전방안과 고등학교 평준화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고, 하남교육지원센터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며, 교원들은 코로나로 인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에 따른 학교지원방안에 대한 고민이 가장 깊었다.


이외에도 코로나로 인해 떨어진 학생의 학력격차해소 방안, 혁신교육지구의 활성화, 지역사회와 학교교육과정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등 다양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교육공감토크에서 나온 의견은 2021~2023 광주하남교육기본계획 수립 시 반영될 예정이다.


한정숙 교육장은 경영소회를 통해 “코로나 19가 우리 교육에 던져준 질문을 바탕으로 광주하남 미래교육 중점과제를 논의하고 실행해 나가야 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좀 더 나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우리가 하는 판단과 실천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며 끝없이 현장의 소리를 귀 담아 듣고 질문하는 교육장이 되고자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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