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빗물 이용 시설 및 중수도 시설 지도·점검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도 빗물 이용시설 및 중수도 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물 재이용 시설은 건물 및 시설 등에 설치되어 하수로 흘러내려갈 빗물 혹은 재이용수를 모아 생활용수, 조경용수, 공업용수 등으로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시설을 말하며, 추가적인 물 자원을 확보함으로써 미래의 물 부족사태에 대비 할 수 있다.


이번 지도ㆍ점검 대상은 시흥시 내에 설치되어 있는 빗물 이용 시설 19개소, 중수도 시설 1개소다.


시는 이번 지도ㆍ점검을 통해 정상가동 여부, 내부청소 이행상태 등 물 재이용시설 운영관리 업무지침의 준수여부를 확인 하고, 관련 법규 및 규정의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 및 홍보를 통해 물 재이용 시설에 관한 엄격한 유지관리와 물 재이용 시설의 활성화를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