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 코로나19 방역 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취약 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신현동 주민들의 불안감을 덜고,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날 방역활동은 2인 1조 4개조로 나누어 버스승강장, 체육공원, 신현역사 등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신춘덕 신현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주는 신현동 통합방재단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가 힘을 합쳐 힘든 시기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0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돼 새롭게 출범했다. 관내 유관단체들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살 맛 나는 신현동의 실질적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내 유관단체들과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살 맛 나는 신현동의 실질적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혜숙 신현동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방역 활동에 동참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코로나19 위기가 하루빨리 극복되도록 방역활동 및 홍보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