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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립석수도서관·안양예총 '2020 안양시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전' 운영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한국예총 안양지회와 함께 '2020 안양시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전'을 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올해 연말인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안양시 국제자매도시 학생작품전'은 안양시민의 국제화 의식을 높이고 안양시와 국제자매도시의 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하고자 안양예총이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안양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해온 행사이다.


이달 3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국 가든그로브시 작품 35점, 미국 햄튼시 작품 21점, 러시아 울란우데시 작품 20점 등 총 76점의 학생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든그로브시와 햄튼시의 작품은 자유로운 표현 기법으로 독특한 화풍의 개성이, 울란우데시의 작품은 민족성과 생활상이 담겨 있어 시민들의 단조로운 일상에 다채로운 생기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실외 활동이 제한된 최근 상황을 반영해 안양예총 유튜브 채널을 통한 비대면 영상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전시 영상은 오프라인 전시 기간과는 별개로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석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발판삼아 도서관이 시민을 위한 독서공간은 물론 문화공간으로도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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