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송린이음터, 공유 미디어 스튜디오 구축

송린이음터, 화성 서부지역 대표 공유 미디어 스튜디오 구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송린이음터는 화성시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우고 미디어를 통해 공유 가치를 실현하고자 송린이음터에 공유 미디어 스튜디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송린이음터 공유 미디어 스튜디오는 기존 송린이음터 문화교실을 탈바꿈하여 공유 스튜디오 1개, 1인 미디어실 3개 등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1인 미디어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반영하여 공유 스튜디오는 3개의 다른 컨셉을 활용하여 촬영할 수 있으며 1인 미디어실은 누구나 손쉽게 1인 유튜브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송린이음터는 해당 시설을 활용하여 다양한 미디어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추후 대관을 통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유 미디어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송린이음터 김무웅 센터장은 “지난 2020년에 구축된 온라인 플랫폼 및 콘텐츠들(Youtube 채널 송린TV)과 더불어 공유 미디어 스튜디오를 갖춤으로써 명실공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면/비대면 융복합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린이음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온라인 비대면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및 송린이음터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