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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교육활동가 4기 양성과정 모집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문화 정착과 올바른 성의식 고취를 위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하여 체험형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운영 : 안양YWCA / 센터장 : 이은숙)에서 청소년 성교육활동가를 모집하고 있다.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 관련기관들과 상호 협력하여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의식과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 안에서 다양한 성교육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으며, 성교육활동가를 양성하여 찾아가는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성적 자기 결정권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니 관심있는 사람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아동·청소년 성교육에 관심이 많으며, 전문 인력(성교육활동가)으로 성장하고 싶은 분

☞ 자녀 성교육에 고민이 있는 분

☞ 아동·청소년의 성문화를 위하여 특별한 활동을 하고 싶은 분


교육기간은 성교육활동가 기본과정은 4월 19일부터 23일까지(9:30-16:30)이며 기본과정 수료 후 성교육 실제과정(4월 26일~29일 시간동일)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우리 시대의 청소년 성문화의 이해와 성인지 감수성, 성인권, 성정체성의 이해, 성폭력 및 사이버 성폭력에 대한 이해와 예방, 청소년 성매매 등 기본과정 30시간의 교과와 성교육 실제 과정 총 2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료 후 희망자들에게 성교육 강의안 연구 및 스터디 활동을 지원하며, 강사 위촉 후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 소속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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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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