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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함께하는 오산 메이커 씨앗 강사 위촉식 열려

오산형 메이커교육을 위한 인적 기반 구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6일까지 씨앗강사 연수를 실시하고, 지난 6일 수료한 강사 14명을 대상으로 수료식 및 씨앗강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메이커 씨앗강사 연수는 오산형 메이커교육 운영을 위한 인적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기존 강사 12명과 금년 선발된 신규강사 2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메이커 씨앗강사는 오산메이커교육센터의 교육과 학교에서 정규교과시간에 수업을 진행하는 전문 메이커 강사로 지역 특화형 메이커 교육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양성 과정은 신규강사와 기존강사가 화합할 수 있는 콘텐츠 전수, 학교 수업내용을 직접 개발하는 콘텐츠 개발, 디지털 역량강화 등, 협업중심의 활동으로 구성했다. 또한 역할 수업, 평가 및 교수법 코칭으로 오산형 메이커 교육의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양성된 메이커 씨앗강사 2기 수료생들은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역할을 구분하여 1년간 활동하며, 방문형 수업(찾아가는 메이커 교실)뿐만 아니라 오산메이커교육센터에서도 메이커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오산형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연수를 끝까지 참여해준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오산형 메이커 교육이 뿌리를 내리는 데에는 강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강사의 능력을 배가 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메이커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다변화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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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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