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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드림스타트 지역사회 협력기관과 업무협약

아동의 전인적 발달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지역사회 협력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림스타트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신체·정신분야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드림스타트사업 협약 참여기관은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나래아동청소년발달센터, 보담발달센터, 조은오산병원, 연세드림안과 5개 기관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아동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심리검사 지원, 정신건강 교육과 관련 프로그램 지원 △나래아동청소년발달센터와 보담발달센터는 심리상담 및 검사비용 무료 지원 △조은오산병원은 고위험군 아동 건강검진 운영지원, 검진비용 10% 지원 △연세드림안과는 안과검진 운영지원, 이상소견아동 치료 지원을 하게 된다.


김선옥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기관 간 소통과 협력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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