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은 쾌적한 동네 만들기를 위하여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원과 함께 생활폐기물 주간 순찰을 실시하였다.
지난 19일부터 실시한 주간순찰은 우만2동 6개 단체원이 조를 편성하여 실시하였으며, 매일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3개소를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무단 투기를 적발 하고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요령을 집중 홍보하였다.
양영석 우만2동장은 “무단투기 근절 및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무단투기는 악취를 발생시키고 동네 미관을 해치는 주범인 만큼 이번 주간순찰을 통해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염상찬 주민자치위원장은“분리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은 쓰레기는 수원시 자원회수시설 반입이 금지되는 만큼 우리 관내에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 행정에 적극 협조하여 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