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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본부터 실전·핵심기술 배우는 ‘경기창업허브 창업교육’ 올해 300명 창업인재 육성

올해 4월부터 2021 경기창업허브 창업 교육 추진‥총 300명 대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공정·혁신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민선7기 경기도가 도내 혁신기술 기반 창업 선도 인재 양성을 위한 ‘2021 경기창업허브 창업교육’을 올해 4월부터 운영한다.


‘경기창업허브 창업교육’은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기술창업을 돕고자 경기도가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추진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창업 기본교육’ 180명, ‘창업 실전과정’ 40명, ‘창업 핵심기술분야 교육’ 80명 총 30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3개 과정을 운영된다.


먼저 ‘창업 기본교육’은 경영부터 마케팅, 투자유치까지 예비 창업가들의 기초 역량을 다지기 위한 과정으로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영 단계별 실무중심의 역량을 키우는 ‘창업가 양성/역랑 강화’를 상반기(5~7월), 하반기(8~10월) 2회 진행하고, 비대면 중심의 맞춤형 홍보 마케팅 전략을 다루는 ‘온라인 창업스킬’을 7~8월 실시할 예정이다.


생존이 화두인 코로나19 상황에서 창업기업을 위한 전략적인 자금조달 방안을 교육하는 ‘벤처캐피탈 투자유치 전략과정’은 지난 4월 13~15일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창업 실전과정’은 실제 창업에 성공한 선배기업들의 경영 노하우를 전수 받고, 성공적인 실전 창업을 위한 사업 고도화 전략을 공유하는 과정이다.


4월 5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창업 실전교육, 창업 전문가 멘토링, 모의 피칭대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며, 후속 창업지원 프로그램(보육, 엔젤투자, VC연계투자, TIPS 추천) 등의 혜택도 있다.


‘창업 핵심기술분야 교육’은 4차산업혁명시대 창업에 필요한 핵심기술 분야 인재·전문가를 키우는 심화과정으로 총 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은 인공지능(AI), ICT 등의 신기술을 바탕으로 전통적 운영 방식과 서비스를 혁신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을 키우는 것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성공사례를 살펴보고, 데이터 설계 분석 시각화 의사 결정 과정 등을 학습하게 된다.


‘딥러닝/머신러닝 이해 과정’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개념과 활용법을 다루는 분야로, 딥뉴럴 네트워크부터 머신러닝, 전처리/모델 구현 등을 학습하게 된다. ‘개발자 맞춤형 과정’은 플랫폼 기반 스타트업의 소프트웨어(SW) 개발 역량을 키우는 과정으로, 고객사 요구사항에 따른 산출물 도출·피드백 등을 배워볼 수 있다.


올해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근거, 방역단계에 따라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운영하게 된다.


박상덕 창업지원과장은 “올해는 경영 단계별 실무중심과정을 보강해 창업 아이디어 구현과 혁신역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변화하는 환경에 맞는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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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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