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유튜브 개설 “SNS로 영농정보 전달해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현)가 시대에 발맞춘 영농정보 제공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업무추진을 위해 사회적 관계망(SNS)을 적극 활용한다.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기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농업인 및 시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왔다. 현 시대에 발맞춘 유튜브 채널을 추가로 개설 영농정보 ·기술 영상 등을 직접 제작하고 업로드 하여 홍보 할 예정이다.


첫 영상 게시물은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전반적인 업무를 소개하는 콘텐츠로, 농업인 및 시민 분들에게 다채로운 영상미와 함께 친근한 이미지로 농업기술센터를 소개했다.


또한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더 많은 농업인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각 업무를 담당하는 주무관들이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에 따른 업무 능률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체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기존에 활용하던 SNS와 유튜브 채널을 연계해 지속적으로 영농기술 및 정보 콘텐츠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석현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농업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친근감을 느끼고 편하게 찾아올 수 있는 청렴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튜브 검색창에 ‘시흥시농업기술센터’라고 검색하면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영상 콘텐츠를 시청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지도기획팀로 하면 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