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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연서도서관‘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광명북권역 지역주민의 동네사랑방으로, 주민과 함께 읽고 쓰고 소통하기 위해 5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아무튼 메모’의 저자 정혜윤 작가의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는 그간 코로나 19로 피로감이 쌓인 시민들을 위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인문학 주제를 정해,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한 거실과 같은 장소에서 독서와 소통,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아무튼 메모」 「삶을 바꾸는 책읽기」 등 다수의 책을 쓴 화제의 작가이면서 현재 CBS 라디오 PD인 정혜윤 씨를 초청하여, 코로나 19로 극도로 불확실한 시대이지만 세상은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 언어를 공유하고 있는 ‘언어공동체 안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역할은 자신의 말을 찾는 것‘이라는 내용의 강연회를 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연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연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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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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