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문화재단 다시 돌아온 웃기는 다섯 남자들의 빵빵 터지는 개그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18년 12월 연말 특별공연 당시 객석점유율 97.3%의 큰 호응을 받았던‘쇼그맨’이 3년 만에 수원SK아트리움에 돌아왔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오는 29일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쇼그맨2’를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지난 시즌보다 더 강력한 웃음 폭탄을 장착한 ‘쇼그맨2’는 김원효, 김재욱, 박성호, 정범균, 이종훈 인기 개그맨 다섯 남자의 개성과 끼가 넘쳐나는 5인 5색 종합 퍼포먼스 쇼이다. 출연자 5인의 노래와 춤, 연기, 마술, 개그 등 무대 위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레이저쇼가 함께 더해져 그 화려함을 더한다. 또한, 쇼그맨2를 예매한 관람객 50명을 대상으로‘쇼그맨2 미리보기쇼’를 진행한다. 수원SK아트리움 스테이지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한‘쇼그맨2 미리보기쇼’는 본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출연자 정범균의 사회로 진행하며 공연 에피소드와 공연에 대해 궁금한 점 등을 Q&A 형식으로 풀어볼 예정이다. 출연진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수원SK아트리움 기획공연 ‘쇼그맨2’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통해 우리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보길 기대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화려한 연출과 강력한 웃음으로 다시 돌아온‘쇼그맨2’는 남녀노소를 불문, 누구나 웃고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버라이어티 공연으로 관람객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