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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 반찬나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은 열무김치와 미역국 등 4종류의 반찬을 만들어 서둔동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춘선 서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맛있는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정부의 대면 활동 자제 방침에 따라 매년 어버이날 맞이 국수잔치 대신 반찬 나눔을 진행해 비대면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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